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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O -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주차 지원 시스템
VALEO –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주차 지원 시스템

평행 주차, 차고 주차로 기능 풍부한 VALEO사, HELLA사는 평행 주차만 대응

초음파 센서를 사용한 주차 지원 시스템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프랑스 Valeo는 차고 주차, 평행 주차 양쪽 모두를 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독일 폭스바겐 등에서 실용화되고 마찬가지로 Hella도 평행 주차만의 시스템을 같은 BMW사의 6 시리즈 그랜드 쿠페에 공급하고 있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조작 없이 소정의 위치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지원 시스템은 2003년에 도요타가 발매한 2세대 프리우스에서 최초로 실용화되었다. 리어 뷰 카메라로 비어 있는 스페이스를 검출해 전동 파워 스티어링을 자동 제어해 주차한다. 한편 이번에 채택한 것은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복수의 초음파 센서를 전후 범퍼에 장착한 장애물 검지 시스템에, 비어 있는 스패이스 검출용 초음파 센서를 조합해 스티어링 조작을 자동화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채용이 시작된 Valeo에서는 2011년 시점에서 12 브랜드 38 차종의 채용 실적이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의 메리트는 유럽에서 장착률이 높은 초음파 센서를 사용한 장애물 검지 시스템에 센서를 추가해 ECU를 개량하는 것만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는 점이다.

2개의 초음파 센서를 추가

 Valeo의 시스템에서는 전방부 범퍼 측면에 좌우 두 개의 초음파 센서를 추가한다. 일반 장애물 검지 시스템에서는 전후에 각 4개의 초음파 센서가 있지만, 추가한 센서는 비어있는 스페이스를 검출하는 데 사용한다. 예를 들면 우측에 평행 주차할 때는 우측 센서가 비어 있는 스페이스를 찾는다. 30km/h이하로 방향 지시기를 내면서 달리면 비어 있는 스페이스의 길이를 측정한다. 전용 센서는 범퍼 측면에 단다. 통상의 센서는 4개로 차량의 주위를 빠짐없이 커버하기 위한 검지각이 100~120도로 넓다. 한편 추가한 센서는 30~40도로 검지각이 좁고 4m 정도 앞의 장애물을 검지한다. Valeo의 경우 주차 지원과 탈출 지원 두 개의 기능이 있으며, 전자는 평행 주차와 차고 주차에 대응한다. 센터 콘솔의 스위치를 누르고, 저속으로 달리면 주차 스페이스를 검출한다. 스페이스를 검출해 소정의 위치까지 움직이면 쉬프트를 후퇴에 넣도록 지시한다. 운전자가 쉬프트를 바꾸고 브레이크를 느슨하게 풀면 차량은 스티어링을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 후퇴한다. Valeo의 시스템은 차량의 전후 좌우에 40cm씩의 간격이 있으면 주차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사람이라면 굳이 주차하지 않을 것 같은 좁은 스페이스에도 주차할 수 있다. 이 경우, 몇 번이나 넣었다 뺐다 해야 하기 때문에 쉬프트를 빈번히 바꿔 넣을 필요가 있지만 스티어링 조작은 모두 자동이다. 좁은 스페이스에 주차한 경우는 발진도 어려워지지만, 탈출을 지원하는 기능도 있다. 주차 지원 왼쪽에 있는 탈출 지원 스위치를 누르면 스티어링을 자동으로 조작해 탈출할 수 있다. 2대의 차량 사이에 나란히 주차하는 차고 주차는 약간 시간이 걸린다. 이는 센서의 검출 거리가 짧기 때문에 비어있는 스페이스 검출 시에 안쪽까지 비어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후방부 범퍼 좌측 끝단의 센서가 가능한 한 주차 스페이스의 안쪽에 들어가도록 처음에는 차량을 비스듬하게 후진시킨다. 차량이 우측 차 아슬아슬한 부분 직전까지 들어가, 빈 스페이스를 검출하면, 앞으로 나가 스티어링을 다시 틀어 주차한다. 카메라를 사용한 시스템의 경우 넣었다 뺐다 하지 않고 한 번에 주차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은 개량의 여지가 있다. Hella도 초음파 센서를 사용한 주차지원 시스템을 6 시리즈 그란 쿠페에서도 실용화했다. Valeo와의 차이는 평행 주차만 대응하고 있다는 점. 센서의 구성은 Valeo와 같고 펜더의 방향 지시기 옆에 좌우 하나씩 전용 센서가 있다. 센터 콘솔의 P 버튼을 누르고 저속으로 주행하면, 주차 스페이스를 검출해 소정의 위치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에 후진에 넣도록 지시가 나온다. 그다음에 운전자는 엑셀-브레이크를 조작하는 것만으로 OK이다. 동사의 시스템은 차량 길이 플러스 1.5m의 스페이스가 있으면 주차 가능이라고 판단한다. 이 때문에 쉬프트를 바꿔 넣어 차량을 뺐다 넣었다 할 필요는 없고 한 번의 조작으로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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